부처님이 제자들에게 베푼 마지막 설법에서 남긴 유명한 가르침을
흔히 한 마디로 표현하여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의 가르침이라 한다.
“너희는 자신을 등불로 삼고 의지하여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의지하여라.
- 自燈明 法燈明(자등명 법등명)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이 가르침대로 행동한다면,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항상 내 곁에 있어 나와 함께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
모든 것은 덧없다....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여라........”
간략히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이라고 한다.
自歸依 法歸依 自燈明 法燈明 諸行無常 不放逸精進 :
자기 자신을 등불을 삼고, 자신을 의지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