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쑤까의 비유에 대한 경

운영자:연화/ 시작일2017-03-27 오후 2:20:51
주제

낑수까 나무 비유 경(S35:245) 빠알리어


 

1. 이와 같이 나는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바나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빠알리어


2. 그때 한 수행승이 다른 수행승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가까이 다가가서 그 수행승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어떻게 해서 비구의 봄[ ]은 아주 청정 하게 됩니까?” 빠알리어


“도반이여, 비구가 여섯 가지 감각접촉의 장소 의 일어남과 사라짐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비구의 봄[見]은 아주 청정하게 됩니다.” 빠알리어


3. 그러자 그 비구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다른 비구의 설명에 만족하지 못하여 또 다른 비구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그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해서 비구의 봄은 아주 청정하게 됩니까?” 빠알리어


“도반이여, 비구가 취착의 [대상이 되는] 다섯 가지 무더기[五取蘊] 의 일어남과 사라짐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비구의 봄은 아주 청정하게 됩니다.” 빠알리어


4. 그 비구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다른 비구의 설명에 만족하지 못하여 또 다른 비구에게 다가갔다.

가서는 그 비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떻게 해서 비구의 봄은 아주 청정하게 됩니까?” 빠알리어


“도반이여, 비구가 네 가지 근본물질의 일어남과 사라짐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비구의 봄은 아주 청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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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러자 수행승은 그 수행승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수행승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가까이 다가가서 그 수행승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수행승1] "벗이여, 어떻게 수행승의 견해가 지극히 청정해집니까?"

 

“도반이여, 비구가 ‘일어나는 법은 그 무엇이건 모두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 集法卽滅法 ].’라고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 때 비구의 봄은 아주 청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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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러자 수행승은 그 수행승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만족하지 않고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쪽으로 물러나 앉아 그 수행승은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수행승1] "세존이시여, 저는 다른 수행승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그 수행승에게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벗이여, 어떻게 수행승의 견해가 지극히 청정해집니까?' 이처럼 말하자

세존이시여, 그 수행승은 제게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벗이여, 수행승이 여섯 가지 접촉영역 의 발생과 소멸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면

벗이여, 그렇게 수행승의 견해가 지극히 청정해집니다.‘

그러나 저는 그 수행승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수행승이 있는 곳으로 [198] 찾아갔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그 수행승에게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벗이여, 어떻게 수행승의 견해가 지극히 청정해집니까?' 이처럼 말하자

세존이시여, 그 수행승은 제게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벗이여, 수행승이 다섯 가지 집착의 다발 의 발생과 소멸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면

벗이여, 그렇게 수행승의 견해가 지극히 청정해집니다.'

그러나 저는 그 수행승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수행승이 있는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그 수행승에게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벗이여, 어떻게 수행승의 견해가 지극히 청정해집니까?' 이처럼 말하자

세존이시여, 그 수행승은 제게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벗이여, 수행승이 어떠한것이든 발생의 원리를 지닌 것과 소멸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분명히 알면,

벗이여, 그렇게 수행승의 견해가 지극히 청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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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이시여, 저는 다른 비구들의 설명에 만족하지 못하여 세존을 뵈러 왔습니다.

세존이시여, 어떻게 해서 비구의 봄[見]은 아주 청정하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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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구여, 예를 들면 일찍이 낑수까 나무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낑수까 나무를 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 다가간다고 하자.

그는 그 사람에게 가서 ‘여보시오, 낑수까 나무는 무엇과 같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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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 사람은

‘여보시오, 낑수까 나무는 검은 것인데 마치 타나 남은 그루터기처럼 생겼습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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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 무렵에 있던 낑수까 나무는 그 사람이 본 것처럼 그렇게 생겼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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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행승이여, 그 사람의 그 사람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만족하지 않고

낑쑤까를 본 적이 있는 다른 사람에게 찾아갔다고 하자.

가까이 다가가서 그에게 이와 같이 '벗이여, 낑쑤까 나무는 어떻게 생겼는가?'라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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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이 사람아, 낑쑤까는 붉은 것으로 고기 조각처럼 생겼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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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승이여, 그때의 낑쑤까는 그 사람에게 보이는 대로의 그 종류였을 것이다.

빠알리어






그런데 수행승이여, 그 사람의 그 사람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만족하지 않고

낑쑤까를 본 적이 있는 다른 사람에게 찾아갔다고 하자.

가까이 다가가서 그에게 이와 같이 '벗이여, 낑쑤까 나무는 어떻게 생겼는가?'라고 묻는다면,

빠알리어

 





다른 사람은 '이 사람아, 낑쑤까는 껍찔이 까지고 깍지가 터져 아카시아처럼 생겼다.'라고 대답할 것이다.빠알리어

 

 


수행승이여, 그때의 낑쑤까는 그 사람에게 보이는 대로의 그 종류였을 것이다.

빠알리어


 




그런데 수행승이여, 그 사람의 그 사람의 질문에 대한 답변에 [194] 만족하지 않고

낑쑤까를 본 적이 있는 다른 사람에게 찾아갔다고 하자.

가까이 다가가서 그에게 이와 같이 '벗이여, 낑쑤까 나무는 어떻게 생겼는가?'라고 묻는다면,

빠알리어



 




다른 사람은 '이 사람아, 낑쑤까는 무성한 잎을 달고 있어 두터운 그늘을 제공하는 뱅골 보리수처럼 생겼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빠알리어



 




왜냐하면 그 무렵에 있던 낑수까 나무는 그 사람이 본 것처럼 그렇게 생겼을 것이기 때문이다.”

빠알리어

 

8. “비구여, 이와 같이 그들 확신을 가진 참된 사람들은

그들의 아주 청정한 봄[見]에 따라서 설명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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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여, 예를 들면 의 국경에 있는 도시 는 깊은 해자와 튼튼한 성벽과 망루를 가지고 있고

여섯 개의 대문 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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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지혜롭고 슬기롭고 현명한 문지기 가 있어, 모르는 자들은 제지하고 아는 자들만 들어가게 한다

.빠알리어

 




그때 동쪽으로부터 재빠른 전령 두 명 이 달려와서 그 문지기에게

‘여보시오, 지금 이 도시의 성주 는 어디에 계시오?’라고 말하면

그는 ‘지금 그분은 중앙광장에 앉아 계십니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면 그 재빠른 전령은 성주에게 있는 그대로 보고를 한 뒤 들어온 길을 따라서 되돌아 갈 것

이다. 빠알리어

 





2) 한 쌍의 급한 사자가 서쪽에서 와서 수문장에게 이와 같이

'수문장이여, 이 도시의 주인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묻는데,

그가 이처럼 '사자여, 그는 중앙에 있는 사거리에 앉아 있다.'고 말한다면,

그들 한 쌍의 급한 사자는 도시의 주인에게 있는 그대로의 소식을 전하고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돌아간다.

3) 한 쌍의 급한 사자가 북쪽에서 와서 수문장에게 이와 같이

'수문장이여, 이 도시의 주인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묻는데,

그가 이처럼 '사자여, 그는 중앙에 있는 사거리에 앉아 있다.'고 말한다면,

그들 한 쌍의 급한 사자는 도시의 주인에게 있는 그대로의 소식을 전하고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돌아간다.

4) 한 쌍의 급한 사자가 남쪽에서 와서 수문장에게 이와 같이

'수문장이여, 이 도시의 주인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묻는데,

그가 이처럼 '사자여, 그는 중앙에 있는 사거리에 앉아 있다.'고 말한다면,

그들 한 쌍의 급한 사자는 도시의 주인에게 있는 그대로의 소식을 전하고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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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구여, 이 비유는 뜻을 바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내가 만든 것이다. 그 뜻은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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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여, 이 도시라는 것은 네 가지 근본물질 루어진 이 을 두고 한 말이니 이 몸은 부모에게서 생겨났고,

밥과 죽으로 집적되었으며, 무상하고 파괴되고 분쇄되고 해체되고 분해되기 마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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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여, 여섯 개의 대문이란 여섯 가지 안의 감각장소를 두고 한 말이다.빠알리어




 

비구여, 문지기란 마음 챙김

을 두고 한 말이다.빠알리어

 


비구여, 재빠른 전령 두 명이란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두고 한 말이다.빠알리어

 

비구여, 성주는 알음알이 를 두고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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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여, 중앙광장 이란 네 가지 근본물질 을 두고 한 말이니

그것은 땅의 요소, 물의 요소, 불의 요소, 바람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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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여, 있는 그대로의 말씀이란 열반

을 두고 한 말이다.빠알리어




 

비구여, 들어온 길이란 여덟 가지 구성요소를 가진 성스러운 도[八支聖道=팔정도]를 두고 한 말이니

그것은 바른 견해, 바른 사유,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정진, 바른 마음 챙김, 바른 삼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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